Verse 1) 2011.1.23
소식들었어 영원할 것만 같던
그 둘의 사이가 반토막 나버린 그 사정
순조롭던 둘 사이의 인연의 끈
엉켜버린 거겠지 조금씩 찢어질듯..
그래 내가 너의 기분 다 알진 못해도
너와 같이 슬픔을 나눌 시간 보내고
위로의 말 건내줄 힘은 있으니깐
그래 너가 다시 일어설 거라고 믿으니까..
추억이 남아 모든 곳에 늘,
덕분에 전부 잊진 못해도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단 말있듯이
아주 잠시만 네 맘을 다른곳에 보내줘
가끔은 슬프고 또 지칠 때 있겠지
아쉬움이란 칼날에 너가 베이겠지
그래도 힘내길 바랄게
11년 1월 23일, 앞길은 너에게 있겠지
Verse 2) 2011.3.14
다시한번 해보기로 했다며? 좋은 선택 한거야
너의 세상엔 아직 너무나도 많은 일이 존재하니깐
이런 것도 한번쯤 해볼 만 하지
늦었단 말 아직 쓸 때는 너무 이르니깐
'나 자신'의 결정을 믿고 달려나가 미끄러져도
망가질 일은 없으니깐 어서 챙겨 마음가짐..
그래 벌써 1년인가? 내가 너를 처음 본 날 기억이나
전혀 상관 없을 것 같던 둘이 이렇게 가깝게 지내는 것도 기적인가..
물론 그때와는 달라진 환경이 너를 괴롭혀도 당연히
옆에서 응원해 줄게..
11년 3월 14일, 인생에 분기점에 선 네게
Verse 3) 2011.8.29
너 역시 잘 지내고 있겠지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선택지.
'다시 한번'이라는 용기있는 결심에
응원을 건내는건 그저 나의 경의네..
남보다 늦는다고 많이 걱정하지만
출발선이 달라도 그리 걱정 하지마
그래 마지막에 도착할 사람은 그동안 준비한 너란게 확실하니깐
힘든 일, 울고싶을 때 또 슬플 때
밤마다 소리없이 네 베개를 눈물에 적시고 나서
고개를 흔들 때. 괜찮아 걱정말고 슬픔에서 눈을 떼
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맘 가득하지만 그건 내 욕심이니깐
말 이만 줄일게
11년 8월 29일,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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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T]
하루종일 작업실에 앉아
아무런 생각 없이 창문을 닫아
담배와 커피 한잔에 누웠다 눈을 떠
내일 아침도 다름없이 나 굶을 것을 생각하며
오늘도 한숨을 쉬어..
언뜻 어두운 밤하늘에 수놓은 저 푸른별을 가만히 보며
어울리지 않게 오려 붙힌 것 같은 상상에 빠져
처음부터 내겐 맞지 않는 것일까
얼른 포기해버릴까 꿈이란 것에 더 실망하기 전에
어린 나이에 힘들단 늘 거짓말에 익숙해 질 것 같아
난 늘 겁이나
홀로 어둠을 밝히고 있는 저 별하나
언제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결과와
상관없이 나도 이 순간.
저 별처럼 찬란히 빛날 수 있을까.
Ryd]
눈을 감았다가 눈을 떠
이 도시에 눈물 자국에 부릅 떠
밝에 보인 거리 하늘에 빛은 없이
혼란 속에서 난 또다시 불을 켜
보이지 않는 별 그것이 내가 아닐까
주위 시선에 가려져 버린 나니깐
주변에 나이값좀 하라는 부모님과 친구들
나의 시간은 그래도 계속 가니깐
한 발짝씩 나의 위치를 옮겨가
나는 나자신의 의지를 계속 믿지만
가끔은 모든걸 놓아 버릴 때도 있지
나의 꿈이란 놈에 구겨져 버린 의지가
홀로서긴 힘들어, Mircrophone에 빌어
한 걸음 올라갈 때 나의 등을 밀어
이 도시에 걸맞는 자가 되려
다시 하늘을 올려봐.
또 내 길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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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며 또 괜히 감성적이 되어버리는 새벽에 별을 바라본다.
도시의 별은 밤 하늘을 가로막는 네온사인 불빛들과 각종 간판,조명 등의 빛들로 인해 가려져 희미하다.
희미하게 빛나는 별의 모습을 보면서,
주변의 시선들에 가려져 자신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내가 그 별이 아닐까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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